손흥민 LAFC 대 콜로라도 라피즈 경기 실시간 생중계 방송 채널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4/23 [10:25]

손흥민 LAFC 대 콜로라도 라피즈 경기 실시간 생중계 방송 채널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4/23 [10:25]

▲ 4월 23일 오전 11시 30분, MLS LAFC 대 콜로라도 경기가 생중계된다. (사진 = 쿠팡플레이)

 

[분당신문] 미국프로축구(MLS)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3위)을 유지 중인 LAFC가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LAFC는 한국시간 4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중위권의 콜로라도 라피즈를 상대로 2026 MLS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홈 경기에서 패배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던 LAFC는 이번 경기를 통해 안방에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선두권 경쟁의 동력을 다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상위권에 포진한 LAFC는 직전 경기에서 시즌 첫 홈 패배를 기록하며 주춤한 상태다. 

 

비록 무패 행진은 멈췄으나 여전히 리그 내 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LAFC는 이번 대결을 반등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원정길에 오르는 콜로라도 라피즈 역시 중위권에서 더 높은 순위로 도약하기 위해 승점이 절실한 상황이며, 상위권 팀인 LAFC를 상대로 공격적인 전술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LAFC 공격의 중심에는 현재 팀 내 도움 1위를 기록 중인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뛰어난 시야와 정교한 패스로 팀의 전반적인 공격 흐름을 조율하며 이적 이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슈팅은 여전히 부족해 승점으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 

 

LAFC 주포 데니스 부앙가와 손흥민의 유기적인 호흡은 상대 수비진에게 가장 위협적인 요소로 꼽힌다. LAFC는 손흥민의 날카로운 킥을 활용한 세트피스와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콜로라도의 빈틈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설명했다.

 

이에 맞서는 콜로라도 라피즈는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역습 위주의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콜로라도는 전력 면에서 열세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최근 끈질긴 승부욕을 보여주며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LAFC가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하는 만큼 콜로라도가 이를 역이용해 뒷공간을 공략할 경우 의외의 접전이 펼쳐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LAFC 대 콜로라도 라피즈의 경기는 Apple TV의 MLS 시즌 패스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국내 축구 팬들은 공식 중계 플랫폼인 쿠팡플레이(스포츠패스)와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활약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채널별로 경기 전 팀 전력 분석과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을 상세히 전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LAFC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상위권 순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구단 측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반드시 승리하여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씻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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