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판교 연결도로 조성 사업 대상지 위성사진. |
[분당신문]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서판교 연결도로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주민 의견 수렴 단계에 들어간다. 성남시는 오는 27일부터 해당 사업에 대한 주민 공람과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연장 271m 구간의 도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이 중 대부분인 238m가 지하차도로 건설된다. 시는 공람 절차를 마친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동안 이 사업은 고속도로 하부를 통과해야 하는 구조적 어려움과 인근 주민들의 소음 우려 등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성남시는 전담 TF를 구성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의해왔으며, 인허가권이 시로 이관됨에 따라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시는 기존 승용차 전용으로 계획됐던 도로를 노선버스와 같은 대형차량은 물론 자전거와 보행자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보완했다. 이를 통해 판교 일대의 도로망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