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시간 4월 26일 새벽 5시 45분, LAFC와 미네소타가 MLS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길목에서 격돌한다. (사진=쿠팡플레이) |
[분당신문] 2026 MLS 서부 컨퍼런스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LAFC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원정길에 오른다. LAFC는 한국시간 4월 26일 일요일 오전 5시 45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Allianz Field)에서 리그 4위 미네소타를 상대로 2026 MLS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LAFC는 리그 3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경기에서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태다. 이번 원정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승점을 확보하고 선두권 경쟁의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두 팀은 나란히 5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승점 17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LAFC(Los Angeles FC) 공격의 핵심은 단연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현재 팀 내 도움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시야와 정교한 패스로 공격 흐름을 조율하고 있지만, 최근 슈팅 기회와 동료에게 준 패스가 승점으로 연결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주포 데니스 부앙가와 손흥민의 유기적인 호흡은 상대 수비진에게 여전히 가장 위협적인 요소로 꼽힌다.
이에 맞서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Minnesota United FC)는 안방에서 강력한 화력을 뿜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네소타는 이번 시즌 평균 1.22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상위권 수성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LAFC의 높은 수비 라인을 미네소타가 뒷공간 침투를 통해 공략할 경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분석했다.
현지 언론은 LAFC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서부 컨퍼런스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AFC는 손흥민의 날카로운 킥을 활용한 세트피스와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미네소타의 수비 빈틈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이 예상된다. 양 팀 모두 승점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주도권 싸움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번 LAFC 대 미네소타의 경기는 애플 TV의 MLS 시즌 패스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국내 축구 팬들은 쿠팡플레이(스포츠패스)와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활약상을 실시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각 채널은 경기 시작 전 팀 전력 분석과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과 공수 스타일에 대해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