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성남산업진흥원, 특허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6/04/29 [16:14]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성남산업진흥원, 특허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6/04/29 [16:14]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성남산업진흥원은 청소년 대상 특허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성남시 및 성남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허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성남시민 1인 1특허 정책의 주요한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부터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권리화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민 참여형 지식재산 교육으로 기획되었다. 성남산업진흥원이 사업 주관을 맡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 교육 운영 및 연계 업무를 담당한다.

 

교육 과정은 특허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고도화 작업, 변리사의 전문 상담 단계로 이어진다. 최종적으로는 실제 특허 출원 지원까지 포함되어 지식재산 창출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난해 운영 결과에서는 2개 학교가 참여하여 교육생 전원이 수료하고 총 3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참여 범위를 더욱 넓혀 보평고등학교와 송림고등학교, 판교고등학교 등 총 3개 고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총 12차시의 심도 있는 과정으로 편성되었으며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지식재산 구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교육의 질을 높여갈 방침이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지식재산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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