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노인종합복지관, 15기 선배시민대학 운영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6/04/30 [06:55]

중원노인종합복지관, 15기 선배시민대학 운영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6/04/30 [06:55]

노인, 돌봄의 대상이 아닌 시민으로

 

▲ 제15기 선배시민대학을 운영한다.

[분당신문]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5기 선배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이번교육은 초고령사회 대응하여 노인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시민으로 인식하고, 시민권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참여를 확장하는 시민교육 과정이다.

 

이번 15기 과정은 오는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과 유범상 교수 외,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선배시민이란’ ‘좋은 공동체란 무엇인가’, ‘청년세대 이해하기’, ‘배리어프리 체험’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마지막 회기에는 수료식도 열린다.

 

복지관은 앞서 14기까지 선배시민대학을 운영하며 21개의 동아리를 구성하는 등 참여 기반을 확대해왔다. 특히 활동 중심 프로그램인 ‘샛길활동’을 도입한 이후 교육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노년기를 보다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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