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3일 오전 10시 30분, LAFC가 샌디에이고FC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갖는다. (사진=쿠팡플레이) |
[분당신문]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샌디에이고 FC의 안방인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리그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한국시간으로 5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킥오프되는 이번 MLS 정규 시즌 원정 경기는 LAFC의 시즌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분기점으로 꼽힌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것은 단연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완전체 출격 여부다. 지난 4월 올랜도 시티전에서 손흥민은 전반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견인하는 등 현지 언론으로부터 야만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극찬을 받았다.
경고 누적으로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부앙가가 복귀하면서 LAFC는 다시 한번 MLS 최강의 창을 보유하게 됐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날카로운 패싱력과 부앙가의 폭발적인 결정력이 결합할 경우 샌디에이고(San Diego FC) 수비진이 이를 저지하기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LA 현지 반응은 매우 뜨거운 상태다.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이 제기되자마자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의 티켓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현지 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경기는 놓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이곳에서 당했던 패배를 기억하는 LAFC 팬들에게 이번 원정은 설욕전의 성격까지 띠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LAFC의 최근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점을 들어 승리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샌디에이고 측은 홈 이점을 내세워 손흥민과 부앙가 봉쇄 작전을 구상 중이다.
LAFC(Los Angeles FC)의 공격진은 연봉 160억 원의 손흥민과 부앙가를 필두로 리그 최고 수준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샌디에이고 FC는 견고한 수비와 조직적인 압박으로 LAFC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 될 전망이다.
이날 경기에서 북중미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했던 손흥민은 후반 출전할 가능성이 예상되지만, 후반전 부앙가와 함께 전방에서 만들어낼 시너지가 샌디에이고의 수비벽을 어떻게 파괴할지에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LAFC 대 샌디에이고 FC의 경기는 Apple TV의 MLS 시즌 패스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국내 축구 팬들은 공식 중계 플랫폼인 쿠팡플레이(스포츠패스)와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활약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