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지승공예반, ‘대한민국 한지대전’서 독보적 실력 뽐내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분당신문 | 기사입력 2026/05/05 [14:26]

성남문화원 지승공예반, ‘대한민국 한지대전’서 독보적 실력 뽐내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분당신문 | 입력 : 2026/05/05 [14:26]

성남문화원 지승공예반, 박인숙(사각반짇고리) 특선, 현정옥(상모) 특선, 최민선(교지통) 특선, 황연실(주루막) 입선 수상 

▲ 홍연화 성남시 공예 명장이 지승공예 제자 입선 작품을 둘러 보고 있다.

 

[분당신문] (사)한지문화재단(이사장 김진희)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원주시 후원한 ‘제26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입상작 전시가 열리는 원주 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 다녀왔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한지 분야 전문가와 작가 등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작 ‘PAPERED’를 비롯해 전통 부문 21점, 현대 부문 46점의 수상작을 최종 확정했다.

 

이중 홍연화 성남시 공예 명장 제1호의 제자들인 경록지승보존연구회 소속 성남문화원 지승공예반 박인숙 특선(사각반짇고리), 현정옥 특선(상모), 최민선 특선(교지통), 황연실 입선(주루막) 작품이 선정됐다.

 

▲ 성남문화원 지승공예 강사인 홍연화 명장, 김정진 사무국장, 홍진영 서현문화의집 관장과 문화가족들이 입상작 전시장을 찾아 수상 작품들을 관람했다.

 

성남시 공예 명장 제1호이며 성남문화원 지승공예 강사인 홍연화 명장은 2일 김정진 사무국장, 홍진영 서현문화의집 관장과 문화가족들은 입상작 전시장을 찾아 수상 작품들을 관람했다. 

 

이번 수상작 전시회는 6월 1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기획전시실1에서 개최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원주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VR 전시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진희 한지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멋은 물론, 한지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한지문화예술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한지예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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