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54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 효행자 표창 및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원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5/06 [09:05]

성남시, 제54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 효행자 표창 및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원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5/06 [09:05]

▲ 성남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때 모습.(자료사진)

 

[분당신문] 성남시는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회 지회 어르신, 일반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태완의 무대와 황윤정 국악 예술단의 아리랑 메들리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 기념식에서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한 효행자 11명과 노인복지 기여자 15명, 장한 어버이 4명 등 총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표창 대상자인 안미영 씨가 44년간 시아버지를 극진히 봉양해온 가족애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성남시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올해 1월부터 100세가 되는 어르신에게 100만원의 장수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근까지 4개월 동안 총 149명의 어르신이 장수축하금을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버이날 행사가 효의 가치를 높이고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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