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 5월 23일 개막 ... 도당공원 장미원서 개최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6/05/08 [08:37]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 5월 23일 개막 ... 도당공원 장미원서 개최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6/05/08 [08:37]

▲ 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에서 6월 7일까지 백만송이 장미축제가 열린다.

 

[분당신문] 봄꽃 명소인 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에서 화려한 장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천시는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를 2026년 부천 백만송이 장미 개화주간으로 지정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개화주간 동안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에는 151종에 달하는 수만 본의 장미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은 매년 이 시기마다 다채로운 빛깔의 장미가 군락을 이뤄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장미 정원뿐만 아니라 덩굴장미 터널과 장미를 이용한 다양한 동물 모형 조형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과 시비 등은 꽃구경에 즐거움을 더해주며 야간에는 경관 조명이 더해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지역 예술가들의 거리 공연과 풍선아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볼거리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부천시는 방문객들이 장미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축제장 주변은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시는 인근 학교 운동장 등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할 예정으로 원활한 관람을 위해서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이나 춘의역에서 버스로 환승해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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