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은 오는 5월 30일 목요일에 제47회 스페이스 챌린지 2026 인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
1979년 모형항공기 날리기 대회로 첫발을 뗀 이 행사는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에 대한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장으로 기능해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축제 형태로 전환되어 공군과 함께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스페이스 챌린지 2026 in 서울 행사가 오는 5월 30일 목요일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특수비행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공군의 주요 전력인 TA-50, F-15K, KF-16 전투기가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C-130과 CN-235 수송기 내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항공 시뮬레이터 체험 등 항공우주 분야와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고무동력기와 에어 로켓 날리기 행사를 비롯해 낙하산 에어바운스 이용과 조종복 착용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볼거리 측면에서는 공군군악대의 공연과 의장대의 정교한 시범이 펼쳐지며 가천대학교 동아리의 공연까지 더해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행사장의 입장료와 공군 운영 부스 체험은 무료이나 민간 부스의 음식 판매 등은 별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부대 입장은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관람객 편의를 위한 이동 수단도 마련되었다. 지하철 모란역에서 행사장 입구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모란역 5번 출구 인근 모란 5일장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행사장 내 일반 관람객을 위한 별도의 주차 공간은 운영되지 않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장애인과 임산부에 한해 선착순 200명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별도 주차 구역을 제공한다.
고무동력기 및 폼보드 전동 비행기 날리기 체험은 각각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면 5월 11일 오후 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www.SpaceChallenge.kr)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홈페이지 내 체험 신청 배너를 이용해 본인인증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정보는 공지사항 게시판에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활용한 실시간 문의 서비스도 병행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