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뤼튼과 협력해 AI 교육 대상을 5천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와 손을 잡고 관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성남 AI 크리에이터즈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 처음 도입된 이후 2025년 목표 대비 126%라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배가량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 관내 23개 중학교와 200학급에 소속된 약 5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추진될 계획이다. 아울러 AI 교육 전문 강사 30명을 별도로 양성하여 교육 과정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으로 구성되며 AI 리터러시 교육과 프롬프트 작성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 활동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뤼튼과 협업하여 최신 AI 기술과 실제 사례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실제 활용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개편한 것이 주요한 특징으로 꼽힌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AI 기술이 빠르게 일상화되는 시대인 만큼 청소년들이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들이 AI를 단순한 기술을 넘어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창의적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는 학교 현장의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 현장의 피드백을 세심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