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숯골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다같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
[분당신문]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성남기념식이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주제로 17일 오후 성남시의료원 앞 숯골마당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장구춤(유예린 외) 식전공연에 이어 참여 단체 대표단의 헌화, 한숙자(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이사장, 민주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 박민수 사무국장의 5·18항쟁사 보고, 이주형(주민교회) 담임목사, 한덕희(김종태기념사업회) 회장, 임희섭(송광영·천세용기념사업회) 회장이 추모사를 전했다.
![]() ▲ 팔레스타인의 목소리를 전하고, 광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다. |
이어 가수 최양다음(오월의 노래), 들꽃누리중창단(그날이 오면, 그대 산자여)의 추모공연과 최정자(무형문화재 제5호, 김유정 사사) 판소리 '갈까부다', 심우기 공동집행위장의 추모시 낭송, 강민주 활동가가 팔레스타인과 연대하하는 사람들 소개가 있었다.
![]() ▲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성남기념식이 열렸다. |
한숙자 이사장은 "혐오와 차별, 전쟁과 폭력, 불평등과 무관심 속에서 민주주의는 끊임없이 시험받고 있다"면서 "오늘 이곳 숯골광장에서 광주의 기억과 팔레스타인의 아픔을 함께 바라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통받는 사람들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는 것, 평화와 연대의 길로 함께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의 현재적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민주노총 성남하남광주지부, 민주열사 김종태기념사업회,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송광영·천세용기념사업회, 성남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평통사 성남용인모임, 주민교회 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