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지역 초교 3학년 교실에서 식품 구성 자전거 그림을 완성해 보는 놀이형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
[분당신문] 성남시는 식품 구성 자전거 완성하기 놀이를 도입한 어린이 바른 식생활 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올바른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 대상은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내 기관의 학생들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초등학교 23곳의 3학년생 1천981명과 지역아동센터 5곳을 이용하는 아동 135명 등 총 28곳 기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정했다. 성남시가 직접 선발한 식생활 전문 강사가 일정에 맞춰 각 기관을 방문하게 된다. 강사들은 교실별로 80분 동안 이론과 놀이를 접목한 체험형 교육을 수행할 계획이다.
먼저 영상 자료를 활용해 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6대 영양소의 종류와 역할을 교육한다. 당류와 나트륨 과다 섭취가 유발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건강한 간식 선택법을 전달한다. 올바른 식습관 실천 방법 등을 알려주는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론교육을 마친 후에는 6대 영양소가 표시된 스티커로 식품 구성 자전거 그림을 완성하는 놀이형 수업을 진행한다. 나무 공기 알을 이용해 식품 속에 포함된 당 함량을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도 제공한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식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방식을 도입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것"으로 기대했다. 또, "균형 잡힌 식습관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