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대표 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 음악회’가 열린다. |
[분당신문]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6월 11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 음악회’를 전석 초대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8주년 기념 및 제86회 정기연주회를 겸해 마련됐으며, ‘피유피피와 동요를 위한 싱그러운 음악회’를 부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성남시, 성남예총, 성남음악협회, 성남문화원, K클래식조직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공연은 박용준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한초롱의 해설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디아나 본체바의 ‘베토벤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피유피피 사헌순이 ‘피유 협주곡 5번 숲의 아침’과 ‘클래식 메들리’를 연주한다. 이어 최우창 작곡 ‘신뢰 2026’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손아린이 ‘별빛 이름’을 독창하며, 초롱초롱 동요학교가 ‘우리는 갯벌 탐험대’를 선보인다. 이어 소이스타의 ‘발자국 지우개’, 조혜원의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주예린의 ‘아침 안개’, 소이스타의 ‘돌려돌려 달려달려’, 조선민의 ‘가을날에’가 이어진다. 또한 음표친구들이 ‘반짝반짝 나를 크게 하는 말’을 부르며,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열려라 바닷길’을 합창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1998년 민간단체로 창단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현재 초·중·고·대학생 9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3관 편성 오케스트라다.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문화축제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취주악단, 대만 화련여성합창단 등과의 국제교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 대상 수상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남시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매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가을음악회’, ‘전국 나도 스타 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박용준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창단 28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재정적·행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연주회가 관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위안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한국예술비평가협회로부터 청소년오케스트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