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청 전경 |
[분당신문] 성남시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담당자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나섰다. 시는 시청 3층 한누리에서 50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준비됐다. 시는 성남형 보건, 의료, 복지 통합지원 체계의 현장 실행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이번 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통합돌봄 대상자 선정 절차와 업무처리 단계별 전산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사례별 서비스 연계 방안도 깊이 있게 다뤄지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 중심의 주요 성공 사례들도 다양하게 소개됐다. 이웃 주민의 제보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식사와 가사 지원을 연계한 사례가 언급됐다. 퇴원을 앞둔 독거노인에게 낙상 예방 주거환경 개선과 재택의료 서비스를 지원한 사례도 공유됐다.
현재 성남지역의 돌봄 필요 대상자는 총 3만 6천 1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는 장기요양 등급자와 시설 퇴소자, 퇴원 환자, 고령 장애인 등이 포함된다. 시는 체계적인 통합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2일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통합돌봄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최일선 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대상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