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연과 산수연 맞이한 어르신, 칠순팔순 잔치 열려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홀로 사시는 어르신 80여 명 초청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6/20 [05:54]

고희연과 산수연 맞이한 어르신, 칠순팔순 잔치 열려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홀로 사시는 어르신 80여 명 초청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6/06/20 [05:54]

▲ 칠순팔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숙재 파스칼 수녀)는 6월 19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대강당에서 칠순팔순 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잔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칠순과 팔순을 맞이한 8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뽀뽀뽀 유치원 어린이들의 식전공연과 효도편지 낭송, 생활지원사 축하메시지, 케이크 커팅, 식후 장구 및 악기 공연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잔치를 하는 것 같아 너무 기뻐서 공연단과 함께 춤도 추셨다”고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는 성남시 이선희 노인복지과장을 비롯해 방영기 성남문화원장,  문기래 성남시 복지재단 대표이사, 정연화 야탑동 시의원, 양은미 마리아 수정노인종합복지관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칠순과 팔순을 축하해 주었다.

 

▲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칠순팔순잔치를 마련했다.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최숙재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후배들에게 귀한 교훈이자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 어르신들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 드리겠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방영기 성남문화원장은 “”오늘의 뜻깊은 자리는 어르신들께서 살아오신 세월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칠순과 팔순을 맞이하신 모든 어르신께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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