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기도 장애아돌봄서비스 증진대회, 장애아돌보미 노고 격려

우수인력 포상 및 사례발표를 통한 돌봄서비스 가치 재조명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6/28 [08:00]

제3회 경기도 장애아돌봄서비스 증진대회, 장애아돌보미 노고 격려

우수인력 포상 및 사례발표를 통한 돌봄서비스 가치 재조명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6/06/28 [08:00]

▲ 경기도장애인부모회는 '제3회 경기도 장애아돌봄서비스 증진대회'를 개최했다.

 

[분당신문]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회장 김희경)는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아돌보미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3회 경기도 장애아돌봄서비스 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눠 진행으며, 남부권은 6월 19일 라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북부권은 6월 26일 소노캄 고양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증진대회는 장애아동과 가족의 곁에서 헌신하고 있는 장애아돌보미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장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애아돌보미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아돌봄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경기도지사 표창(김명희, 이정옥, 임도경, 정영애, 황은경),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강혜숙, 백유선, 이은영),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장상(김해인, 임혜영)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에서 활동 중인 장애아돌보미의 사례(소감) 발표는 참석한 장애아돌보미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남부권 행사에서는 임혜영 돌보미가, 북부권 행사에서는 김해인 돌보미가 발표자로 나서 장애아동과 가족을 만나며 경험한 보람과 어려움, 돌봄 현장의 의미를 진솔하게 전달했다.

 

김희경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장은 “장애아돌보미 여러분의 헌신과 책임감이 장애아동과 가족의 일상을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보미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아동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장애아돌보미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료 돌보미들과의 교류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기도장애인부모회는 장애아돌보미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아동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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