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광역도시철도 추진연대 소속 성남시민,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성남지역 김진명·문승호·최만식·송연섭 도의원 만나
![]() ▲ 경기남부광역도시철도 추진연대 소속 성남시민들이 경기도의회를 찾았다. |
[분당신문]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경기도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남지역 경기도의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경기남부광역도시철도 추진연대 소속 성남시민들은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성남시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연대’는 성남시 운중동·대장동·금토동·고등동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추진연대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으로, 430만 도민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한민국 반도체·첨단산업 벨트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국가 인프라"라며 "2024년 공동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B/C) 1.20을 확보한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추진연대는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도정 핵심과제로 적극 추진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성남지역 경기도의원인 문승호(성남1)과 최만식(성남2), 김진명(성남6), 송연섭(비례)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뜻에 힘을 보탰다.
추진연대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경제성과 사업 타당성을 충분히 갖춘 사업인 만큼 교통 수요와 사업의 시급성, 정책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 판교, 용인 수지, 수원 광교를 거쳐 화성 봉담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4개 지자체의 인구는 약 420만 명에 달하지만, 서울과 직접 연결되는 광역철도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대규모 택지ㆍ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광역교통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승호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최종 고시를 앞둔 지금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여부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국토교통부는 교통 수요와 경제성은 물론 지역 간 형평성과 사업의 시급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만식 의원은 “경제성과 교통 수요가 충분히 확인된 사업인 만큼 정부와 경기도가 더 이상 결정을 미뤄서는 안 된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때까지 성남지역 도의원들과 힘을 모으고, 경기도의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명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수년간의 행정절차와 경제성 검증을 거쳐 준비된 사업으로, 이제는 국가계획 반영이라는 결실을 맺어야 할 시점”이라며 “오늘 면담을 계기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종섭 의장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정부에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