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부학교 심화과정과 어린이 농부학교를 개설키로 하고 21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한 도시농부학교 심화과정은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3회 과정으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용인시민농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는 어린이 도시농부학교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텃밭 정원 만들기, 가을작물 파종, 천연염색, 요리활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며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