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낚시꾼이 운영하는 여수의 횟집 '살아있네'는 미리 예약하고 가면 갓 잡은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
여수시 학동 95-10번지 여수소방서 뒤쪽으로 오면 자연산회 전문점 '살아있네'가 바로 그 곳이다. 김인국 사장은 전문 프로 낚시꾼으로 제철 싱싱한 활어를 선보이고 있어, 이미 낚시 동호인들에게는 유명한 식당이다.
▲ 두툼한 살집과 고소한 식감으로 회 마니아에게 많은 사랑받고 있는 뱅애돔을 맛볼 수 있다. |
'살아있네'에서는 계절별 메뉴와 함께 선보이는 각종 스케다시 또한 귀한 것만 골라 올라오는 흔치 않은 횟집이기도 하다. 요츰에는 뱅에돔과 함께 한 상 가득 게불, 병어, 무늬오징어, 복껍질, 새우, 전복, 피조개, 문어숙회, 멍개, 학꽁치, 참소라, 쭈구미, 호롱, 초밥 등은 말 그대로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다.
▲ 뱅에돔과 함께 한 상 가득 게불, 병어, 무늬오징어, 복껍질, 새우, 전복, 피조개, 문어숙회, 멍개, 학꽁치, 참소라, 쭈구미, 호롱, 초밥 등은 말 그대로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다. |
특히, '살아있네'는 여수에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면 바다낚시는 물론, 귀한 활어를 싼 가격에 맛보는 '로또 당첨'의 행운도 가져 올 수있기에 서둘러야 한다. 만석이면 더 이상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예약 문의: 061-684-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