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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 제3회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성남시청이 소등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
소등 캠페인은 31일 오후 2시부터 야탑역 광장에서 Earth Hour 홍보와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성남환경운동연합과 숭신여고 학생들 350여명이 2시부터 20, 30분 간격으로 야탑광장에서 플래시몹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 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를 위한 전국적인 소등 캠페인으로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이란 주제로 같은 날 밤 8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읻. 이번 캠페인은 시민 한명 한명이 끄는 불이 지구를 쉬게 해 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