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발리, 한 편의 영화처럼 만들 ‘엔드리스 서머 브리즈’ 프로모션 실시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7/23 [21:34]

리츠칼튼 발리, 한 편의 영화처럼 만들 ‘엔드리스 서머 브리즈’ 프로모션 실시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07/23 [21:34]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와인을 만끽할 수 있어

[분당신문] 리츠칼튼 발리가 인생의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한 편의 영화처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 엔드리스 서머 브리즈(Endless Summer Breeze)를 진행한다.

인생의 단 한 번뿐인 결혼식, 트로피칼 파라다이스에서의 결혼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발리는 가장 이상적인 장소일 것이다. 야자수가 즐비한 해변과 아름다운 전경, 매혹적인 문화까지 갖추고 있으니 이보다 좋은 조건의 장소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누사두아는 고급스럽고 익스클루시브한 호텔들이 많아 발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다. 많은 호텔들 중 리츠칼튼 발리가 예비 부부들에게 이상적인 결혼식 장소로 손꼽히는 이유는 그 명성에 걸맞는 차별화된 연출과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 리츠칼튼 발리의 마제스틱 채플

리츠칼튼 발리에는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로맨틱한 웨딩을 실현시켜줄 채플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아름다운 해안의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마제스틱 채플이 있다. 마제스틱 채플은 전면이 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반짝이는 사파이어 빛 바다의 풍경을 탁 트인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누사두아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비롯한 환상적인 전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로맨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동적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만약 바다가 아닌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면 클리프 가든과 센시즈 가든을 추천한다. 클리프 가든은 절벽 꼭대기까지 펼쳐진 부드러운 벨벳 잔디 위에서 반짝이는 바다도 함께 내려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센시즈 가든은 무성한 단풍과 코코넛이 가득한 야자수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틱한 웨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럭셔리한 웨딩을 선호하는 신부를 위한 클리프 탑 빌라와 우아한 웨딩을 강조한 그랜드 볼룸도 갖추어져 있다.

이처럼 다양한 타입의 웨딩이 가능한 리츠칼튼 발리지만, 결혼식은 시설만 좋다고 해서 모두 되는 것이 아니다. 예비부부들이 리츠칼튼 발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고도의 숙련된 웨딩 플래너가 있다는 점이다. 리츠칼튼 발리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여러 국적의 신혼부부들의 웨딩을 책임져온 리츠칼튼 발리의 웨딩 플래너 전담팀이 인생의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평생 잊지 못할 로맨틱한 추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리츠칼튼 발리의 카림 타야치(Karim Tayach) 총 지배인은 “해질 무렵의 낭만적인 해변과 우아하면서도 정교한 모습의 채플 그리고 풍부한 자연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등 여러분이 꿈꾸는 어떤 웨딩이든 리츠칼튼 발리에서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리츠칼튼 발리는 현재 이러한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한국 업체를 통해 리츠칼튼 발리를 예약하면 브리즈 타파스 라운지(Breezes Tapas Lounge)에서 와인과 샹그리아를 무료로 제공하는 엔드리스 서머 브리즈(Endless Summer Breeze) 이벤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오후 5시부터 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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