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 분당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
[분당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역광장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등에서‘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귀성객 이동거점 장소를 선정하여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의용소방대와 함께‘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홍보 슬로건으로 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역할의 중요성을 알렸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지난 8월 26일 분당동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압을 하여 큰 피해를 방지한 사례처럼 초기 대응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