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복정동 가을페스티벌 희희락락이 10월 19일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펼쳐진다. |
[분당신문] 성남민예총 예술인들과 상인, 주민, 대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제10회 복정동 가을페스티벌 희희락락이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다양한 부스행사, 공연 등이 펼쳐진다.
복정동 가을페스티벌 희희락락은 복정동 상인회와 주민이 만나는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 교류의 장이 되어 살기 좋은 복정동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참여마당에는 한지 제기 만들기, 고누놀이, 아트풍선, 타로상담, 양말목 공예, 캘리그라피, 수정경찰서의 경찰체험 홍보부스 등을 준비했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수정청소년수련관 댄스팀 '제너러스', 가천대 관현악과․성악과, 동서울대 연기예술과의 공연이 진행되고, 김은영(가수), 이채훈(색소폰), 버블쇼 등 청소년, 대학생,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벼룩장터, 상인회 먹거리장터, 상가 이용권(할인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어 주말을 맞아 복정동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