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영)은 3월 11일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성남시 내 초중고 6개교 1천666명(연 1만5천560명)을 대상으로 성장활동 ‘수련관으로 등교하자’ 학교연계 활동을 마감했다.
‘수련관으로 등교하자’ 활동은 기타, 일러스트레이션, 주짓수, 농구, 요가,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28개 예, 체능, 진로 프로그램을 중원청소년수련관으로 등교한 청소년들이 신청한 프로그램에 따라 각 강의실로 이동하여 친구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수련관은 각 해당 학교로 찾아가 음악과 함께하는 신나는 줄넘기, 오카리나, 난타, 장구 등의 1인 1악기, 역사와 함께하는 디베이트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운영되어 참여 청소년 및 교사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은 12월 27일 활동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시회를 개최했고, 해당학교에서도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발표회 등르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