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오케스트라, 교과서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2/07/13 [08:25]

아름다운오케스트라, 교과서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2/07/13 [08:25]

   
 
[분당신문] 아름다운오케스트라에서는 2012년 여름방학을 맞아 ‘풍경이 있는 음악 - 낭만주의’라는 주제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8월 9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8월 12일(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아름다운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윤기연 음악감독의 지휘와 해설로 진행된다.

아름다운오케스트라에서 마련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은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가장 내실을 갖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자타의 인정을 받고 있는데 초보자인 청소년들이 클래식음악을 처음 접하는 데는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바람직하다.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가 초보자라고 해도 음악에 대한 흥미를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연주곡들도 모두 교과서에 수록된 감상곡들을 위주로 구성하고 지휘자가 직접 연주곡에 대한 해설을 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클래식음악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이해하며 흥미를 갖는데 매우 유리하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19세기 독일 낭만파 음악의 문을 연 대표적인 작품으로 초자연적이고 비현실적인 민속 전설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민족 고유의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 표현한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 마치 풍경화가처럼 갈매기 떼가 나는 외로운 섬의 고적한 정취와 그 섬에 담긴 전설까지 음악으로 표현한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강물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출발해 서로 다른 물줄기들이 합쳐가며 유유히 흘러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가로지르는 몰다우 강의 정취를 음악으로 담아낸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시인의 시적 감성을 모티브로 해 인간의 인생을 한편의 음악으로 표현한 리스트의 교향시 전주곡 등 대표적 낭만주의 음악들을 연주한다. 대표적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과 소프라노 권성순이 노래하는 베르디의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과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중 솔베이지의 노래도 청소년들의 창의적 감성을 일깨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제음악을 확립한 19세기 낭만주의 음악가들은 문학, 미술, 전설, 신화 등의 소재를 음악에 결합시켜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형식주의를 탈피하였고, 표현력이 풍부하고 다채로워졌다. 이러한 낭만주의 음악의 특징은 다양한 학문과 콘텐츠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현시대의 문화적 코드와 일맥상통하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들의 특징과 음색을 비교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벤자민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도 함께 연주함으로써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적 표현법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등 입체적인 구성이 눈에 뛴다.

아름다운오케스트라에서는 항상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클래식음악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클래식 음악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문화적 감성을 길러 21세기의 리더로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입장료는 S석 20,000원, A석 10,000원이고 단체 20인 이상 예매하면 10% 할인이 가능하다. 인터파크와 예스24, 옥션티켓, 티켓링크 등 주요 예매처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름다운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educonce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는 02-3141-0651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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