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제일새마을금고, 밑반찬 서비스 후원금 전달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주세요”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08:25]

성남제일새마을금고, 밑반찬 서비스 후원금 전달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주세요”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2/27 [08:25]

 

▲ 성남제일새마을금고가 자산 및 공제 1조7천억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희망나눔 음악회를 마련했다.    

 

[분당신문]  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중옥)는 지난 2월 4일 ‘지역사회 내 결식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60만원을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성남제일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244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역시 지역사회 내 결식위험에 노출된 20가정을 대상으로 주 2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중옥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금고가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이 곧 우리 금고의 행복이다”라며 후원금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매주 복지시설(효당효요양원, 공생복지협동조합, 가나안복지관, 소망재활원,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방문하여 색소폰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것을 비롯해 배식지원, 환경정화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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