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순옥)와 (주)이마트 성남점은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제2, 3경로당 어르신 60명에게 삼계탕 및 과일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초복날인 7월 18일 오전 11부터 2시간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고순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이마트 성남점 남욱현 팀장도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