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중앙지하도 빈 점포를 셀프 스튜디어로 꾸몄다. |
[분당신문]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성남중앙지하도 상가에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되는 셀프스튜디오는 성남중앙지하도 상가 내 빈 점포를 활용했으며, 온라인 판매를 위한 의류, 화장품, 주얼리, 가방, 잡화 등 제품 사진 및 모델을 활용한 인물 촬영이 가능하도록 촬영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 ▲ 셀프 스튜디오에서는 온라인 판매 제품 사진과 모델을 활용한 촬영이 가능하다. |
오는 25일부터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며, 미비점을 개선하고 내달 1일 정식 오픈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사용을 원하는 상인들은 상가관리처 관리팀(031-721-9863)으로 사전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 양재근 팀장은 “성남중앙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오프라인 판매와 더불어 온라인 판매를 위한 제품 홍보 사진촬영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셀프스튜디오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