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여름방학 체험행사 다양해

클래식, 팝, 록음악 감상과 캠핑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8/01 [11:29]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여름방학 체험행사 다양해

클래식, 팝, 록음악 감상과 캠핑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08/01 [11:29]

   
 
[분당신문]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분당구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이번 책테마파크 여름방학 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시행사인 ‘곤충전시展’(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책테마파크 내 북카페 전시실)를 시작으로, 8월 11일 공연문화예술체험 행사인 ‘책테마파크 Summer Cool Night’를 선보인다. 체험행사는 8월 11일 오후 3시부터 한국민속연보존회의 ‘전통연 만들어 날리기’, '알리만아웃도어의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생활' , 썸머트리의 ‘양초공예’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는 물론이고 성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전통연 만드는 방법과 전통 활을 쏴보는 특별한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책테마파크 Summer Cool Night’ 행사의 정점은 8월 11일 저녁 7시에 시작되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에는 록앤롤 그룹 ‘DownStream’의 리듬감 넘치는 록음악과 ‘보네르플룻오케스트라’의 귀에 익은 클래식과 팝 연주, 전문댄스그룹인 5인조 ‘다이벌스힙합댄스’ 팀이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스럽게 날려버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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