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원1동 복지시설 '주민의 쉼터'가 9월초 운영된다. |
‘보통골 주민의 쉼터’ 완공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인접해 마땅한 복지시설이 없던 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보통골 주민의 쉼터 ▲1층은 23명을 보육할 수 있는 국공립보육시설(155㎡) ▲2층은 경로당(149㎡) ▲3층은 청소년 독서실(59㎡)과 주민들의 휴식공간(38㎡) ▲4층은 다목적실(149㎡)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지하 1층은 강당 겸 회의실(474㎡)이, 지하2층은 7대의 차량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487㎡) 시설이 있다.
보통골 주민의 쉼터 개관 일정은 위탁관리업체와 업무협의, 원아모집·공고, 보통골 노인회와 협의 등 절차를 밟아 앞으로 한달 후 본격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