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 뚜껑에 담아내는 수타 해물 짜장면과 짬뽕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2/08/07 [11:36]

장독 뚜껑에 담아내는 수타 해물 짜장면과 짬뽕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2/08/07 [11:36]

   
▲ 장독해물짜장면(사진=배은미)
[분당신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특별한 짜장면과 짬뽕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곳이 있다. 즉석에서 직접 뽑아내는 수타면은 물론이거니와 그 수타면으로 장독 뚜껑에 내어주는 해물 짜장면과 뚝배기에 내어주는 해물짬뽕이 바로 그 집이 주인공. 일반 짜장면과 짬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흔히 요즘 먹는 쟁반 짜장과 비슷하지만 그 퀄리티는 다른 음식점과 사뭇 틀린 느낌을 준다. 우선 해산물의 양이 푸짐하고,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이 수타면의 맛을 더욱 살리고 있다. 음식을 다 먹을 때 까지 식지 않는 서비스를 다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장독을 이용한 짜장면과 뚝배기에 담아내는 짬뽕이다.

이곳 '영빈관'의 특징이자 장점은 모든 육수와 소스를 천연재료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웰빙스럽게 건강한 재료만으로 그 맛을 낸다고 하니 중화요리전문점이지만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곳이라 할 것이다. 특히 낙지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해물짬뽕은 해산물과 사골, 다시마와 북어를 이용해서 육수를 내기에 그 맛이 시원하면서 칼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걸쭉한 느낌의 짬뽕이 아닌 맑고 시원한, 그러면서도 짙은 풍미가 느껴지는 맛을 보여준다.

   
▲ 장독해물짬뽕(사진=배은미)
야채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장독 해물 짜장면은 장독의 뜨거움이 짜장면을 다 먹을 때까지도 남아 있어 처음 맛을 끝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장에서 직접 뽑아내는 수타면은 그 옛날 손짜장 맛과 짬뽕 맛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 음식점이다.

그 밖의 요리는 다양하지만 그 중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탕수육은 튀김옷을 얇게 입혀 고소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고,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만두는 얇은 피와 부추 향기가 가득하고 푸짐한 속으로 입맛을 사로 잡는다.

장독해물짜장은 2인 기준 1만5천원, 해물짬뽕 2인 기준 1천7천원, 사천짜장 6천500원, 삼선울면 6천500원이며, 추천 기본 메뉴는 옛날손짜장으로 1인분 5천원이다. 그 옛날 짜장면 맛이 그립다면 수타면의 쫄깃함에 맛깔스런 춘장을 얹은 이곳 수타면 맛집인 영빈관을 찾아 보는 것을 어떠할까.

전화 : 031-266-6543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1-17 (GS칼텍스 성복주유소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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