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분당구 구미동 롯데선경아파트 60대 남성(성남 223번째)이 16일 발현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뚜렷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지 못해 자칫 가족을 중심으로 추가 확진자가 더 발생할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이로써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3명이며, 치료중인 환자도 33명으로 늘어났다.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중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3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14일 이후 계속 발생하던 확진자가 18일에는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