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횡단보도내 안전부주의로 발생한 이륜차와 사람과의 사망사고를 사례로 들어 교통사고의 대한 위험성과 청소년들이 위반하기 쉬운 교통법규인 무단횡단, 이륜차 법규위반 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피해발생시 경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고, 자체 제작한 교통사고 에방 홍보용품도 함께 배부했다.
성남수정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일환으로 방학기간을 이용, 경찰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범죄예방교실 ‘안전드림’에 참여한 중·고교생들에게 매주 2회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18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도 찾아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