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안전연맹, 숙정문에서 창의문까지 '환경보호 걷기 캠페인'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0/02 [08:20]

지구촌안전연맹, 숙정문에서 창의문까지 '환경보호 걷기 캠페인'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10/02 [08:20]

▲ 헤화문 앞에서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캠페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사단법인 지구촌안전연맹(대표 채수창)은 지난 9월 20일 서울 성북구 소재 혜화문에서 출발하여 숙정문, 창의문까지 환경안전, 환경보호 캠페인 성곽걷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보호 캠페인에는 지구촌안전연맹에서 그 동안 배출한 아동청소년안전지도사, 교통안전지도사, 안전교육강사,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성곽따라 걸으면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채수창 대표는 “코로나 정국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절감한다” 면서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촌안전연맹은 2015년 결성되어 아동안전,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안전지도사 양성을 해 오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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