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 수정경찰서는 지난 8월 12일 새벽 4시 30분경,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소재 여성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손님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의 행패를 부리고, 여종업원에게 성희롱을 하는 등 편의점 업무를 방해한 골목조폭 전과 25범의 김모씨(남, 44)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피의자 김모씨는 택시 기사 일을 하면서,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 등 시내 일원을 돌아다니며 동네 편의점, 호프집, 음식점 등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30여 차례 이상 등 주취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있는 업무 방해 등 전과 25범으로 밝혀졌다.
▲ 성남수정경찰서 수진지구대 김용동 경위, 최영호 경위, 김문수 경장, 양한준 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