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기 회장이 서현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체육회(회장 이용기) 임직원 및 회원 종목단체 체육인들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성남시 유치를 위해 지난 10월 19일에 이어 6일에도 지하철 분당선 태평역과 서현역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이용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종목별 체육인들이 시민의 왕래가 많은 오후시간대를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호응도 설문조사와 도민체전 유치기원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를 전달하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남유치를 위한 설문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홍보활동에 참가한 회원 종목단체 체육인들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남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성남시체육회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회원 종목단체로서 작은 힘이지만 보탤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체육회 임직원들과 회원 종목단체 체육인들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공격적인 도민체전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