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제11회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광지원농악 한마당’이 오는 8월25일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물빛공원 분수광장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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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광주시 방문의 날 맞아 공연하는 광지원농악대 자료사진. |
지난해 광주시 지정 무형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된 ‘광주광지원농악보존회’는 2009년 9월 창단된 단체로 광지원 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시 문화예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광주광지원농악보존회 관계자는 “날씨가 너무 더워 연습하는데 무리가 있긴 하지만 광주시민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회원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위도 식히고 신명나게 즐기는 한마당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