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그릇에 담긴 생명과 웰빙 햄버거 만들기

여름 어린이 생협학교 2탄...성남분당생협 사무국 제공

분당신문 | 기사입력 2012/08/28 [21:47]

밥 한그릇에 담긴 생명과 웰빙 햄버거 만들기

여름 어린이 생협학교 2탄...성남분당생협 사무국 제공

분당신문 | 입력 : 2012/08/28 [21:47]

   
▲ 여름방학의 끝과 함께 어린이 생협학교가 개최되었다. 여름 생협학교는 정자 자연드림 매장에서 가까운 정자3동 주민센터에서 가졌다.
[분당신문] 여름방학의 끝과 함께 어린이 생협학교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고학년 대상의 생협학교에 이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여름 생협학교 두번째 시간은 정자 자연드림 매장에서 가까운 정자3동 주민센터에서 가졌습니다.

모집 초기부터 많은 인원이 몰려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이 컸던 이번 어린이 생협학교에서는 논습지 위원회의 논생물 이야기와 물품위원회의 햄버거와 콜라에 들어가는 첨가물 이야기를 주제로 직접 체험을 곁들인 눈높이 강좌로 이루어졌습니다.

논습지위원회에서 준비한 논생물 이야기는 논에서 벼가 자라는 사계절 동안의 변화와 논과 함께 태어나 자라는 여러 식물과 곤충과 같은 논생물에 대해서 실제 사진을 바탕으로 재밌고 쉽게 풀어낸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어서 오늘 함께 본 논생물중에서 하나를 골라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나 슬라이드에서 본 생물들 중 인상에 남은 생물이나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생물을 골라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제가 되는 논생물과 함께 물과 풀까지 함께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아이들의 생명에 대한 시선은 아주 놀라웠습니다.

논습지 위원회에서는 아이들이 이제 밥을 먹을때에도 쌀 한공기에 담긴 생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쌀로 만든 떡을 선물하며 강좌를 마무리 했습니다.

   
▲ 우리밀 모닝롤을 포함해 생협물품을 주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햄버거 만들기 체험.
이어진 두 번째 시간은 물품위에서 햄버거의 유래에서부터 지금 우리가 먹는 햄버거나 콜라에 들어가는 첨가물들에 대한 정보를 아이들에게 전하고 더불어 빵에 주로 사용되는 수입밀의 문제점과 그에 반해 더 우수한 우리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좌 후에는 O,X 퀴즈를 통해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우리밀 모닝롤을 포함해 생협물품을 주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모닝롤의 가운데를 갈라 머스터드 소스를 바르고 생협의 무항생제 돼지고기 패티를 사이즈에 맞게 잘라 준비하고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 싹채소를 취향껏 올린 후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을 뿌리면 완성!

아이들도 참 맛있게 먹는 모습입니다. 평소에도 햄버거 사달라는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어도 참 좋겠죠? 비교적 간단한 레시피로 엄마도 안심할 수 있고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우리집 건강 햄버거입니다.

다 만든 햄버거는 직접 먹어보기도 하고 집에 있는 형제나 부모님을 가져다 드리려고 싸가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참 기특한 우리 아이들.  이런 조합원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우리 생협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다짐을 절로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폭염이 절정일 때에는 이 여름이 언제 지나가나 싶더니 이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며 어린이 생협학교는 겨울방학때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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