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5일 0시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분당신문] 12월 25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며, 확진자 접촉 9명(가족간 접촉 6명, 그 외 직장 및 지인 등 접촉 3명), 감염경로 파악중 7명이다.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는 1073명이며, 격리 환자는 290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23명에 이어 추가로 1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용인시(성남 1058번째)는 17일 확진된 용인시 760번째 확진자와 미금사우나(금곡동 151)에서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당구(성남 1059번째)는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다.
 
분당구(성남 1060번째), 중원구(성남 1065번째), 용인시(성남 1066번째), 분당구(1069번째), 하남시(성남 1062번째),수정구(성남 1063번째) 등은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중원구(성남 1064번째)는 22일 분당차병원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아 입원했으나, 24일 PCR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로 인해 분당차병원은 환자 접촉 의료진 등 2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분당구(성남 1061번째) 앞서 확진된 분당구(성남 98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성남 1067, 1068번째)는  용인시(성남 1066번째) 확진자의 가족간 전파에 의한 감염이며, 분당구(1070번째)도 앞서 확진된 분당구(성남 1069번째)의 가족이다.

분당구(성남 1071번째)는 12일 확진된 안산시 확진자와 안산시 소재 직장내에서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분당구(성남 1072번째)도 16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911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분당구(성남 1073번째) 역시 23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1054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