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새마을회는 1월 29일 정기법인총회을 열고 제20대 회장으로 현 임원묵 회장을 재선출했다.
또한 지난 12일, 14일, 15일에는 각 단체별로 총회를 개최하여 송봉식 협의회장(재임, 전 수진2동 협의회장), 권오금 부녀회장(신임, 전 태평3동 부녀회장), 송영천 새마을문고회장(전 새마을문고 부회장)을 선출했다.
각 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주요 사업실적 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서면의결 후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투표 순으로 진행했다.
이들 회장단은 2천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2021년부터 향후 3년 간 성남시새마을회의 새마을운동 방향과 정책 그리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동 등을 결정하는 중책을 맡는다.
임원묵 회장은 “한결같이 취약계층 지원사업 및 지역공동체운동은 물론이고, 현재 지구촌 곳곳에서 발발하고 있는 생명의 위기를 극복해내기 위한 생명살림 1·2·3국민운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