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대상 '반려거북' 입양 프로젝트…'홀로 굼뜬 사랑'사업 펼쳐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주민신협본점 후원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07:36]

독거노인 대상 '반려거북' 입양 프로젝트…'홀로 굼뜬 사랑'사업 펼쳐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주민신협본점 후원

강성민 기자 | 입력 : 2021/05/07 [07:36]

▲ 성남제일새마을금고 김중옥 이사장이 반려거북을 전달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김기영)는 4일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중옥)와 주민신협(이사장 이현배)의 후원을 받아 독거어르신 150가구에 반려거북이(1천100만원 상당)를 전달해 키우도록하는 ‘홀로 굼뜬 사랑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에게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고 코로나 블루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한다.

 

홀로 외로이 살고 있는 노인과 느릿느릿 굼뜨지만 귀여운 거북이와의 천천히·함께·오래오래 깊어지는 사랑’을 의미하는 ‘홀로 굼뜬 사랑 사업’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 지원 사업이다.

 

▲ 주민신협 이현배 이사장(우측)이 ㄱ김기영 수정구청장에게 반려거북을 전달하고 있다.

 

수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정서적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150가구를 발굴해 이날 거북이와 어항, 먹이 등의 반려거북이 돌봄 세트를 전달했다. 이후에도 정기적으로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김기영 수정구청장은 “홀로 굼뜬 사랑 사업은 기존 경제적 어려움만을 해결하는 복지서비스에서 벗어나 코로나 블루 예방 등 정서적 어려움까지도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한층 발전한 복지서비스”라면서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등을 예방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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