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어린이날 맞아 롯데의료재단을 찾아 선물 전달

물은 보바스어린이의원, 보바스어린이집에 전달 예정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5/09 [16:47]

롯데면세점, 어린이날 맞아 롯데의료재단을 찾아 선물 전달

물은 보바스어린이의원, 보바스어린이집에 전달 예정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5/09 [16:47]

[분당신문]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3일, 롯데의료재단(이사장 이봉철) 보바스기념병원을 방문하여 보바스어린이의원 , 보바스어린이집 어린이를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은 캔버스, 이젤, 채색도구로 구성된 폐지 리사이클링 아트 캔버스 세트로 해당 선물은 코로나19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달식 이후 병원측에서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보바스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 롯데면세점이 보바스기념병원을 찾아 어린이를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면세점 안재옥 팀장은 “긴 재활치료로 힘들어 하고 있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촐한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롯데의료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함께 진행해나가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1월 19일에도 병원을 방문하여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희망나눔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롯데의료재단은 롯데면세점 이외에도 롯데지주와 영유아발단진단 조기발견 및 치료지원사업, 롯데정밀화학과 환아가족 여행지원 사업, 롯데케미칼과 음악교실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멤버스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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