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성남시지부장이 성남시를 방문해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 명절을 맞이하고자 사랑의 쌀 500포를 기탁했다. |
성남시는 지난 9월 13일 오후 1시 50분 성남시장실에서 한동희 농협성남시지부장, 김재윤 농협성남시지부 차장, 강발원 농협성남시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기탁받은 백미500포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농협 성남시지부는 1980년부터 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꾸준히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동안은 ‘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3차례 동안 백미20㎏, 4천포(1억8천만원상당)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지난 5월에는 성남시에 백미20kg 200포(9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동희 농협 성남시지부장은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성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