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풍생고 '4강' 안착…12일 서울 오산고와 결승행 맞대결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0/11 [07:03]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풍생고 '4강' 안착…12일 서울 오산고와 결승행 맞대결

강성민 기자 | 입력 : 2021/10/11 [07:03]

 

▲ 풍생고가 충남 대표 천안축구센터를 상대로 2:0으로 이겼다, (사진제공: K리그 유스)

 

[분당신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축구 경기도 대표로  뛰고 있는 성남FC U18 풍생고가 파죽의 2연승으로 준결승에 선착했다. 

 

10일 오후 3시 30분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풍생고는 충남 대표 천안축구센터 U18과의 8강전에서 2:0으로 꺾었다.   

 

▲ 전국체전 경기도 축구 대표로 출전한 풍생고 선수단.

 

준결승전 상대는 부산 대표 개성고를  4: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서울 대표 FC서울 U18 오산고이며, 10월 12일 오전 11시 50분 구미 낙동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전북 현대U18 전주영생고는 인천 대건고를 3:1로 이겼고, 강원 강릉 제일고는 광주 금호고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면서 전북과 강원의 준결승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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