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철 도의원,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8만원 전액 내년 예산에 반영"

사립유치원과 동일하게 급식비 별도로 편성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5:47]

임채철 도의원,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8만원 전액 내년 예산에 반영"

사립유치원과 동일하게 급식비 별도로 편성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11/19 [15:47]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전국유치원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분당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함께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협의실에서 김한메 전국유치원학부모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누리과정 지원 관련 현안에 대한 협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유아교육법' 제24조제3항에 근거한 ‘2021년도 누리과정 부담비용 고시’에 따라 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국·공립유치원 유아학비 8만원 중 급식비 지원액 2만원을 제외한 6만원을 지원함에 따른 민원사항과 관련한 것이었다.

 

이 자리에서 임채철 의원은 “그동안 급식비 지원액과 분리하여 누리과정 유아학비 8만원을 전액 지원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급식비와 별도로 유아학비 전액이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됐다”며, “현장과 항상 소통하고 청취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 언제나 의회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한메 전국유치원학부모 비상대책위원장은 “사립유치원과 동일하게 급식비가 별도로 편성되어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전액 지원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 4년간 간절히 바래온 학부모들의 바램이 교육기획위원회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출한 2022년도 본예산 사업설명서에 따르면 공립유치원 유아학비는 2021년보다 약 179억 원이 많은 433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오는 11월 24일 교육기획위원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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