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친 주민을 위한 '베란다 콘서트'… 박완규, 하피스타, 단칸방 로멘스 등 출연

아파트 단지 베란다에서 미리 나눠준 야광봉 흔들며 공연 관람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1/11/25 [11:42]

코로나19 지친 주민을 위한 '베란다 콘서트'… 박완규, 하피스타, 단칸방 로멘스 등 출연

아파트 단지 베란다에서 미리 나눠준 야광봉 흔들며 공연 관람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1/11/25 [11:42]

▲ 지난 19일 아파트 베란다에서 관람하는 '‘제6회 성남 WITH 음악회' 가 열리고 있다.

 

[분당신문] 록 가수 ‘박완규’, 하프 크리에이터 ‘하피스타’, 싱어송 라이터 ‘단칸방 로맨스’, 인디밴드 ‘소소한 프로젝트’가 출연하고, 코로나19 팬터믹으로 지친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베란다에서 미리 나눠준 야광봉을 흔들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을 했다. 

 

지난 19일 아파트 베란다에서 관람하는 '‘제6회 성남 WITH 음악회'는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음악회다. 

 

복지관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과 감동을 주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올해 ‘제6회 성남 WITH 음악회’는 베란다에서 관람하는 야외 음악회와 25일 실내 음악회로 구성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음악회로 방역지침을 준수해 야외 특설무대에서 베란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 것이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코로나19로 음악회를 개최하기 쉽지 않았지만, 주민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야외 특설무대를 마련했다"며 베란다 콘서트를 통해 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코로나블루가 해소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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