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00세대와 소상공인이 만나는 ‘도촌 WITH 나누고 바자회’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1/12/04 [19:24]

취약계층 100세대와 소상공인이 만나는 ‘도촌 WITH 나누고 바자회’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1/12/04 [19:24]

 

▲ ‘도촌 WITH 나누고 바자회’는 취약계층 100세대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분당신문]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취약계층 100세대를 위해 ‘도촌 WITH 나누고 바자회’를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구매방식을 통해 운영 중이며, 3일에는 오프라인 구매방식으로 도촌동 지역 내 일일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도촌 WITH 나누고 바자회’는 취약계층 100세대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취약계층에게 지원금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가게와 연계를 맺어 지원금을 가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지역상권과 지역주민을 도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도촌동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도촌 WITH 나누고 바자회’는  각 장소별로 코로나 19의 위험성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3곳으로 분산해서 운영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주민은 좋은 물품을 싼값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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