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혈당 조절에는 역시 “걷기 운동”

중앙공원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건강걷기대회’ 열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2/10/11 [09:33]

당뇨 혈당 조절에는 역시 “걷기 운동”

중앙공원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건강걷기대회’ 열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2/10/11 [09:33]

   
 
[분당신문] 당뇨병과 관련해 혈당조절 효과를 체험하고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행사가 분당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제 8회 세계 당뇨병의 날(11.14)’을 맞아 오는 10월 13일 오전 9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당뇨병 환자와 가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당뇨 건강걷기대회’를 연다.

대회는 스트레칭 후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4㎞의 중앙공원 산책로를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날 3개구 보건소와 분당차병원·분당제생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10여명의 전문인력이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걷기 전·후 혈당을 무료 측정 해주고 당뇨 식사요법 등의 상담을 한다.

걷기 코스를 완주한 50세 이상 시민은 동맥경화 위험도 검사를 해주고, 혈압·혈당기 등의 경품도 마련돼 있다.

대회에 참여하려면 행사 당일 간소복 차림으로 나와 접수하면 되고, 걷기 운동 전·후 혈당변화 정도를 측정해야 되므로 대회 참가 2시간 전에 아침식사를 한 후 참가해야 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식생활과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우리나라 당뇨병 유병율은 전 국민의 9.8%이다. 전체인구의 10%인 500만명이 당뇨환자이며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OECD 회원국가 중 가장 높다.

당뇨는 평소 걷기 등 지속적인 운동과 적절한 식사요법 실천으로 합병증 없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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