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신청하세요"... 올해부터 최대 30만7천500원으로 인상

단독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180만원 이하면 수급 가능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8:59]

"기초연금 신청하세요"... 올해부터 최대 30만7천500원으로 인상

단독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180만원 이하면 수급 가능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2/01/21 [18:59]

▲ 국민연금공단

[분당신문] 기초연금이 2022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5%)을 반영해 월 최대 30만 7천500원으로 전년 대비 7천500원 인상된다. (단독가구 월 최대 30만7천500원, 부부가구 월 최대 49만2천원)

 

아울러, 2022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80만원, 부부가구 288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원, 17만6천원 상향되어 단독가구의 경우 올해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2021년도 선정기준액, 단독가구 월 169만원, 부부가구 월 270만4천원)

 

또한 2021년에 소득인정액이 169만원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2022년에는 소득인정액이 180만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규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올해 인상된 최저임금(2021년 8천720원→2022년 9천16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103만원(2021년 9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것으로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7년생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 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현한 어르신들을 위해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돕고 있으며,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App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유진선 국민연금공단 성남지사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복지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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